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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어혈이 쌓이면 죽는다.


어혈은 곧 죽음이다.

죽음은 새로운 시작이다.

이것이 음양의 관계이다.

음이 양되고 양이 음이 되는 태초의 기운아래

모든 물질이 태동이 되었다.

 

어혈은 혈액의 죽은 혈이다.

그러나 어혈이 비장에 가면 칼슘과 노폐물로 처리되면서

뼈에 가서 새로운 기능 골수가 된다.

 

어혈이 혈관을 막아서 유방에 쌓이면 유방암이 되고

어혈이 자궁에 쌓이면 자궁근종이 되고

어혈이 간 근처에 쌓이면 간암 간경화가 되고

어혈이 눈근처에 쌓이면 안구건조증이나 안병이 되고

어혈이 머리에 쌓여 신경이 죽으면 탈모가 되고

어혈이 위 근처에 쌓이면 위암이 됩니다.

어혈이 종아리에 쌓이면 종아리 통증이나 쥐가 나고

어혈과 혹이 가슴을 막으면 심장병이나 가슴이 답답하고

어혈이 신장혈관을 막으면 신장병이 됩니다.

 

어혈이 폐근처에 쌓이면 폐암이 되며

목근처의 혈관을 막으면 갑상선암이나 기관지병이 됩니다.

 

이는 사회 구조와 같습니다.

한 부서에 농땡이 꾼이 생기면 그 부서의 기능이 마비되고

한 지역이 파업에 돌입하면 업무가 마비되고

한 나라의 사람들이 죽으면 그 나라는 생명을 다합니다.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모든 일을 하듯이

혈액이 전신을 돌아다니면서 일합니다. 모든 일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