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잘 싸운 월드컵..
왠지 이길것 같은 기분의 결과는 결코 벗어나지 않았다.
왠지 이길것 같다는 생각이었을뿐...
역시나 결과는 승리..
그리스 선수들이 왜 그리 오합지졸로 보이던지..
우리 한국선수들이 그냥 갖고 놀았다는 느낌...
이정수가 골을 넣을때는 안그랬는데 박지성이 골을 넣고 웃을때 왜 그리 눈물이 나던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내리더라..
왜그랬지?
아이 쪽팔리게.
정말 잘 싸워줬다.
아무래도 이번월드컵도 한국이 큰일 낼거 같다..
잘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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