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마 모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의 창 삶은 우리 자신이 만드는 것이고, 언제나 우리 자신이 만들어 왔고, 앞으로도 우리 자신이 만들어 나갈 것이다. - 그랜드마 모세 - 중병에 걸린 두 사람이 있었다. 둘은 큰 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 병실은 아주 작았고, 바깥 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하나밖에 없었다. 한 사람은 치료의 과정으로 오후에 한 시간씩 침대 위에 일어나 앉도록 허락을 받았다. 그는 침대가 창가에 있었기 때문에 일어나 앉을 때마다 바깥 풍경을 내다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다른 환자는 꼼짝없이 침대에 누워 있어야만 했다. 매일 오후 정해진 시간이 되면 창가의 환자는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바깥을 내다 보았다. 그는 바깥 풍경을 맞은편 환자에게 일일이 설명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창을 통해 호수가 있는 공원이 내다 보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