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회사에 이력서부터 등록할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 헤드헌팅회사에 이력서부터 등록할 것 > 헤드헌터는 많은 사람을 알고 있고, 유능한 사람은 헤드헌터의 전화를 많이 받기도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헤드헌터가 알고 있는 것은 전체로 보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헤드헌팅회사인 커리어케어의 경우 50여명의 전문 헤드헌터가 일하고 있는데, 이 회사가 사내에 구축하고 있는 후보자 데이터는 10만여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것도 전체 숫자를 놓고 보면 조족지혈이다. 매년 수십만의 인재가 새로운 시장에 들어오기 때문에 이들의 명단을 다 파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헤드헌터들은 결국 자신들이 알고 있는 범위 안에서 후보자를 찾게 된다. 유명 대학을 나온 사람들은 그들의 동문을 통해, 직장 경력이 많은 사람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