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지위에 미련한 사랑을
나 보다 더 소중한 그대에게
다 정스럽게 건네주고
라 일락의 부드러운 향기도
마 음의 꽃을 달아 그대에게
바 람의 속삭임이 즐겁게
사 랑스런 소리만 들려올때
아 침 이슬처럼 영롱한
자 비로운 하나님의 은혜가
차 츰차츰 우리에게 가깝기를
카 나리아의 아름다운 노래로
타 오르는 우리의 사랑이
파 랑새의 소망처럼
하 나되어 영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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