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희자 루펜리 대표 이희자 루펜리 대표 '생태블럭'으로 제2 성공시대 연다 '폴라카블 기술' R&D투자 집중·특허등록 마쳐 2,000억원 규모 하천생태블럭·도로공사 수주 음식물처리기·가습기 이어 또 한번 대박 야심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오늘 하루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가슴이 설레요. 집에서 살림만 하던 아줌마가 이제서야 적성에 맞는 일을 발견했는데 하루하루가 얼마나 즐겁겠습니까.(웃음)"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루펜리의 이희자(56ㆍ사진) 대표는 49세의 늦깎이 사업가이지만 여성 벤처업계에선 신화같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고졸학력으로 27년간 2남1녀의 어머니이자 맏며느리 역할을 하며 평범한 주부의 삶을 걸어오던 이 대표에게 사업은 '인생에서 제2막'에 해당된다. "음식물처리기를 구입하기 위해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