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목적신탁에 세금우대 가입
1억원이 있다면 세 가지 상품에 고루 나눠 투자하는 것이 첫 번째 전문가가 추천하는 방법이다.
우선,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 은행의 적립식 목적신탁에 세금우대로 가입한다. 1인당 세금우대 한도가 1천8백만원이므로 자신과 처의 명의로 각각 1천8백만원씩 3천6백만원을 예치한다. 만기는 18개월. 확정금리 상품이 아닌 실적배당이지만 현재 이율은 연 13.5% 수준으로 금융기관중 최고다.
그 다음은 고수익 투자용으로 전환사채 (CB)에 3천만원 정도를 투자한다. 채권과 주식의 양면성을 가진 전환사채는 최소한의 이율을 보장해주는 안정적인 투자수단이다. 주가 하락기에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만기까지 갖고 있으면 미리 정해진 만기보장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바꿔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나머지는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한 초단기 고수익상품에 가입한다.
두 번째 방법은 비과세저축과 월복리신탁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주식저축 한도까지 1천만원에 가입한다. 비과세 주식저축은 연간 저축액의 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장점이다. 무조건 5%의 수익률을 안고 시작하며 주식투자를 하지 않아도 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세액공제를 합쳐 연 10%의 확정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음은 은행 세금우대 특판정기예금에 부부 각자의 명의로 1천8백만원씩 3천6백만원을 들고, 5천만원은 월복리신탁에 투자한다. 예치기간은 최소한 1년6개월이며 한도는 없다. 연 배당률이 12.3∼12.7%로 복리로 환산한 수익률은 13.0∼13.5%가 된다. 나머지 4백만원은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단기상품에 운용한다.
세 번째는 금융상품 기간을 이용한 방법. 1억원을 굴리는 방법은 기간별로 다르다. 1년6개월 이상은 중장기 투자에는 은행의 적립식 목적 신탁이 가장 좋다. 금리와 절세 측면에서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이다. 적립식 목적신탁의 이자율은 은행마다 차이가 있지만 현재 연 13% 정도로 월복리로 가입하면 수익률이 연 13.8%에 이른다. 적립식 목적신탁은 반드시 세금우대로 가입한다. 이자 소득에는 항상 세금이 따라다니게 마련이지만 세금우대 상품의 세율은 이자소득의 10.5%로 일반 상품의 16.5%보다 훨씬 유리하다.
비과세 가계신탁은 이율(연 14%정도)도 높고 3년이상 예치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전액 면제된다. 단 1세대 1통장에 한한다. 1년6개월 미만은 은행의 시장금리부 확정예금, 상호신용금고의 복리식 정기예금이 유리하다. 시장금리부 확정예금은 실세금리에 연동, 가입당시의 금리를 만기까지 보장하므로 장래의 금리하락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금우대 혜택을 받기 위해선 1년이상 가입해야 한다.
대학교 앞 오피스텔 이용한 고정수익
마지막으로 부동산이다. 1억 정도라면 부동산 투자에도 무리가 없다. 대학교 앞 원룸 오피스텔도 괜찮을 듯 싶다. 특히 최근 서울 한남동에 있던 단국대학교의 경우, 용인 죽전으로 본교가 완전 이전하면서 아파트밖에 없는 주변상권 때문에 학생들의 자취시설 부족으로 월세가 천정부지다. 5천만원정도면 작은 소형원룸 하나를 구입할 수 있다. 월세가 55~65만원 수준이라 1억이면 오피스텔 2개를 구입해 월세 100~12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매각 할 때도 주변에 내년 정부공용청사가 들어와 유리하다.
1억원이 있다면 세 가지 상품에 고루 나눠 투자하는 것이 첫 번째 전문가가 추천하는 방법이다.
우선,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올리기 위해 은행의 적립식 목적신탁에 세금우대로 가입한다. 1인당 세금우대 한도가 1천8백만원이므로 자신과 처의 명의로 각각 1천8백만원씩 3천6백만원을 예치한다. 만기는 18개월. 확정금리 상품이 아닌 실적배당이지만 현재 이율은 연 13.5% 수준으로 금융기관중 최고다.
그 다음은 고수익 투자용으로 전환사채 (CB)에 3천만원 정도를 투자한다. 채권과 주식의 양면성을 가진 전환사채는 최소한의 이율을 보장해주는 안정적인 투자수단이다. 주가 하락기에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만기까지 갖고 있으면 미리 정해진 만기보장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주가가 오르면 주식으로 바꿔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나머지는 언제든지 입출금이 가능한 초단기 고수익상품에 가입한다.
두 번째 방법은 비과세저축과 월복리신탁을 활용하는 방법이다. 우선, 주식저축 한도까지 1천만원에 가입한다. 비과세 주식저축은 연간 저축액의 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는 것이 장점이다. 무조건 5%의 수익률을 안고 시작하며 주식투자를 하지 않아도 5%의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세액공제를 합쳐 연 10%의 확정수익을 올릴 수 있다.
다음은 은행 세금우대 특판정기예금에 부부 각자의 명의로 1천8백만원씩 3천6백만원을 들고, 5천만원은 월복리신탁에 투자한다. 예치기간은 최소한 1년6개월이며 한도는 없다. 연 배당률이 12.3∼12.7%로 복리로 환산한 수익률은 13.0∼13.5%가 된다. 나머지 4백만원은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단기상품에 운용한다.
세 번째는 금융상품 기간을 이용한 방법. 1억원을 굴리는 방법은 기간별로 다르다. 1년6개월 이상은 중장기 투자에는 은행의 적립식 목적 신탁이 가장 좋다. 금리와 절세 측면에서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월등하기 때문이다. 적립식 목적신탁의 이자율은 은행마다 차이가 있지만 현재 연 13% 정도로 월복리로 가입하면 수익률이 연 13.8%에 이른다. 적립식 목적신탁은 반드시 세금우대로 가입한다. 이자 소득에는 항상 세금이 따라다니게 마련이지만 세금우대 상품의 세율은 이자소득의 10.5%로 일반 상품의 16.5%보다 훨씬 유리하다.
비과세 가계신탁은 이율(연 14%정도)도 높고 3년이상 예치하면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이 전액 면제된다. 단 1세대 1통장에 한한다. 1년6개월 미만은 은행의 시장금리부 확정예금, 상호신용금고의 복리식 정기예금이 유리하다. 시장금리부 확정예금은 실세금리에 연동, 가입당시의 금리를 만기까지 보장하므로 장래의 금리하락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금우대 혜택을 받기 위해선 1년이상 가입해야 한다.
대학교 앞 오피스텔 이용한 고정수익
마지막으로 부동산이다. 1억 정도라면 부동산 투자에도 무리가 없다. 대학교 앞 원룸 오피스텔도 괜찮을 듯 싶다. 특히 최근 서울 한남동에 있던 단국대학교의 경우, 용인 죽전으로 본교가 완전 이전하면서 아파트밖에 없는 주변상권 때문에 학생들의 자취시설 부족으로 월세가 천정부지다. 5천만원정도면 작은 소형원룸 하나를 구입할 수 있다. 월세가 55~65만원 수준이라 1억이면 오피스텔 2개를 구입해 월세 100~120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매각 할 때도 주변에 내년 정부공용청사가 들어와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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